<사이즈: 지름 34cm * 높이 26cm>
뛰어난 백자미(美)
조선 고유의 미학(美學)이 풍미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달항아리는
절제된 둥근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격조 높은 백자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백담요는 대작을 만들 때에도 주로 물레를 사용하여 형태를 구축하고,
도구를 이용해 두드리며 세밀한 모양을 잡아나갔습니다.
위가 벌어져있는 반 항아리 두 개를 붙인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물레 성형으로 기본적인 형태를 만들었기에
중간에 접합한 흔적이 없이 매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단에 백담요 오리지널 사인이 있어요.
>> 구성품 (달항아리)
>> 사이즈 정보 (D지름 * H높이)
달항아리 34 * 26 cm